작품후기

우리 아가의 그림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정희 작성일17-06-26 16:52 조회4,485회 댓글1건

첨부파일

본문

에고공..아가를 키우다 보니 후기를 늦게 올리게 됐네용..

 

때는 10월에~ㅎㅎ..

폭풍 검색을 하다 이기스토리라는 곳을 알게 되었네요.

직접 온다는 문구에 어찌나 반가웠는지...ㅎㅎ..

약속한 시간에 젊은 오빠가 오셨어요..우리 아기는 여자아이라

젊은 오빠한테 푹 빠져서 수월하게 했어요...

젊은 오빠의 능숙한 솜씨도 있었겠지만...

그 후 언제 올까 기대반 걱정반으로 기다렸습니다.

띵~동! 택배 아저씨의 얼굴이 보여 냉큼 뛰어갑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린 우리 아가에게 해주는 첫 선물이거든요.

파손은 안될려나 걱정반 기대반에 상자를 열었는데...

헉! 1년치 신문은 될것 같네요!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 왔더라고요..

그리고 전~몹쓸 애교로 10월 이벤트 선물 말고 11월 이벤트인 액자를 부탁했어용..

몹쓸 애교 였는지 너그러운 마음으로 요렇게 이쁜 화이트 액자를 보내주셨어요.

냉큼 포장지를 뜯어 저희 결혼 사진을 뽑아서 넣었구요..

지금은 친정집 탁자에 예쁘게 놓여져 있어요!!

우리 현지~덩달아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끝으로 우리 아가 현지도 아기 스토리도 무럭 무럭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