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후기

서현이 후기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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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현미 작성일17-06-26 16:52 조회2,62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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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를 알았다면, 첫째도 해줬을텐데.. 울 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해줄 수 밖에 없었어요
  사촌동생이 신청을 해서 온다고 했다길래 아~ 그런가보다 하고
  그때까지만해도 해줄 생각이 없었어요.. 제가 눈으로 안봤거든요
  저희집에 놀러왔을때 조형물을 찍으로 오셨는데, 하은이 하는 모습을 보니 저희 딸도
  해주고싶더라구요..^^ 성장하면 해주고 싶어도 못해주니까 그냥 질러버렸죠
  재료가 된다면 저희 딸도 해줄 수 있나요? 물어보니 처음에는 가능할까 모르겠다고
  예약하시면 또 오신다고 하셨어용.. 하은이 하시고 보더니 오늘 가능하겠네요 하시는거에요
  기쁜 맘으로 우리 딸을 안고 작은방에 뉘였죠  우리 딸램이가 자꾸 힘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어찌나올까 걱정도 되었는데..
  어제 외출하고 다녀와서 보니 너무 이쁘게 잘 나왔더라구요
 안해줬으면 후회했을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쁘게 해주셔서~ 무한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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