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 했던 산부인과와의 협력업체에 손발조형 액자를 제작의뢰 할까 했었는데..

촌스러움의 결정체!!

분만 3일 후부터 분노의 검색질로 아기스토리를 알게 되었답니다~

초보맘이라 아무것도 몰라 당장 제작을 하겠다고 했더니 생후 30일이 지나서 하는게 예쁘다는 친절한 설명..

결국 울 아들 생후 한달이 조금 지난 8월 중순 이후에 조형 본을 뜨게 되었죠.

젊은 남자분께서 방문 해주셨는데 젊은 분이 어찌나 친절하고 꼼꼼하시던지..

본도 이뿌게 떠졌고 이제 사진 파일만 보내면 제작이 되는거였는데 50일 촬영 사진이 맘에 안들게 나왔더라구여ㅠㅠ

한참을 고민하다 100일 촬영 후에 사진 파일을 보내드릴테니 그때까지 기다려주실 수 있는지 전화로 문의했더니

흔쾌히 그리하겠노라고.. 너무나도 친절히 응해주시더라구여~

결국 100일 촬영이 끝나고 11월이 거의 다 갈때 쯤 사진 파일을 보내드렸답니다.

그리고 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손발조형 액자가 도착했어욤~~

역시나 맘에 쏘~옥 드는..

8월 계약 당시 이벤트였던 수제도장도 너무나 이뿌고 고급스럽게 제작되어 왔더라구여..

울 아들 서준이에게 뜻깊고 소중한 선물을 할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몇 개월간 보관하는게 귀찮을 법도 했을텐데 친절하게 고이 보관해주셔서 감사해여^^

아기스토리에 제작 의뢰한거 한치의 후회도 없구욤.. 100% 만족이랍니다.

번창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