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아아~ 드디어 시후의 손발조형물이 도착했네요.
완젼 이뻐요.배경을 다른거랑 고민고민했었는데
역시 잘 선택한거 같아요.
심플하고 너무 이쁘네요.
원래 제가 해보려고 땡땡가에서 주문해서 시도해봤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전부터 눈여겨보던 아기스토리에 주문을 맡겼어요.
근데 지역이.......여기가 동탄인데.....외곽인지라......약간 힘들겠다는 대답에....
청천벽력;;;쩌비;;;;
다행히 친구가 세교살아서 친구네집에가서 했어요.
왠 총각님이 오셔서 친구랑 둘이서 깜놀했어요.
아무튼 오시자마자 가방에서 주섬주섬 꺼내시더니...
작업 금방 해주시더라구요.
저도 해본지라.....자세히 지켜봤는데 완젼 손쉽게...
완젼 잘하셔.
아가가 손에 할때는 좀 울고 그랬는데 발에 할때는 그래도 얌전했네요.
중간에 너무 울어서 젖 먹이고 다시 했어요.
암튼 너무 이쁘고 소중한 추억의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첫 아이때 못한게 내내 아쉬웠는데 이거로 한 풀어야죠 뭐.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