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손발 액자가 드뎌 완성이 되어서 왔네여~~
 
한달전쯤에 집으로 직접 방문해 주셔서 본떠주시니 편했구여..모든 준비를 다 해오셔서 제가 준비할것도 없었어여~~
 
초보맘이라 설레는 맘에  궁금 한게 많아서 귀찮을 정도로 물어 봣는데  친절하게 답변 다해주셧어여~~ㅋㅋ
 
신생아 때의 추억을 하나라도 빠뜨리지 않을 려고 하다보니 이것저것 많이 넣어서 지저분 할줄 알앗는데 오히려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여~~
 
울남편 첨에 굳히 손발 조형을 해야하냐구 하길래  살짝 저도 고민을 하다가 미루고 미뤘습니다..
 
근데 다른 아기들 다 하는데 울아들만 안해줄수 있나여?엄마 욕심에 결국 70일쯤에 만들기 신청 했네여...
 
지금은 저희 남편 넘이쁘다며 잘했다고 만족스러워 합니다..~~
 
주말에 아기 백일인데 백일상에 이쁘게 올릴려구 합니다..생각만 해도 벌써 뿌듯합니다..
 
손재주가 없는 엄마를 대신해 이뿌게 만들어 준 아기스토리 넘 고마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