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에 이어 둘째도 다른곳 안보고 아기스토리에 맡겼네요.
첫째때는 육아지치고 초보맘이라 이래저래 늦어져서 거의 백일쯔음해서 했더뉘 살이 넘 마뉘쪄서 좀 덜 이뿌더라구요.
그래서 둘째는 50일쯤되서 바로 신청했네요. 역시나.. 둘째것이 더 선명하니 이뿌네요.
첫째꺼랑 같이 찍고 싶었는데 신랑이 벽에 걸어버려서.. 귀차니즘 발동.. 걍 둘째것만 찍었네요. ㅋㅋ
얼마전에 둘째 임신한 친구가 놀러와서 첫째꺼 보더뉘 넘 이뿌다고 자기도 둘째는 여기서 해야겠다고 소개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괜시리 뿌듯해지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