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백일날.. 우리 상혁이 첫번째 맞는 나름.. 격식차리는 날에 무슨 선물이 좋을까 싶어..
그래도 나중에 커서 이렇게 작았던 손발이었구나..라고 알게해주고싶은마음에.. 부랴부랴 알아봤습니다..
전 조리원도 이미  졸업했고..산후도우미도 졸업했고 순수 검색하고 또 검색하고 문의한 결과.. 여기
아기스토리가 참.. 제 맘에 들더라구요..^^
4월 15일 정말 친절한 남자분이 오시더니 애랑 단둘이 있는거지만 전혀 어색하지않게 잘 이끌어주셔서 후딱 마무리할수있었어요.
두근두근 완성되기만 기다리는데.. ^^ 드뎌 딱 한달만에 문자가 왔습니다. 배송보냈다고용..
박스뜯고.. 어찌나 단단히 밀봉해져서 왔는지 감사하더라구요..
보자마자 ... 지금은 130일 되었는데  그동안도 폭풍 성장을 했더라구요. 일부러 사진도 태어난지 일주일도 안된 조리원서 찎은 사진을
넣어 더 의미가있는것같아요..  보통 50일 사진 스튜디오 사진을 넣던데.. 전 좀 아기스러운걸 원해서요~~~
암튼 오래 두고 두고 보려고.. 젤 기본으로 했는데 맘에 들어요 깔끔하고 ~~
둘째 낳게 되면 다시 이용하고싶네요^^
너무 감사드리고 아이 갖고 이런 추억도 만들어보고  재미있네요~^^  손발 조형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