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이다보니, 일에 치여서 저녁에만 잠깐 마주쳐도 내 몸이 먼저라, 신경을 많이 못써주었어요..

그래서 우리아이에게 어떤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열심히 인터넷을 찾았습니다.

엄마들은 대개 조리원에 있을때부터 신경써서 손,발 도장을 예약 하고 탯줄도장을 만들더군요..

ㅋㅋ그런것이 있는것도 카페를 통해서 알았답니다.

그러기를 5개월..좀 늦은감이 있지만 부랴부랴 3월달에(150일경)

할머니께 아기스토리에서 모형을 뜨는것을 부탁하였고, 능기적거리다보니,

어제서야 따끈따끈한 우리 다미 모형을 받았습니다.

할머니도 가족들도 너무 이쁘다며 칭찬이 자자하였고,

하루빨리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서 아침부터 글을 쓰네요..

너무 만족스럽고 잘한 선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