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30일 기념으로 손발조형물과 탯줄이 들어간 액자를 만들었습니다. ^^
 
다른 업체들 검색하다가..아기 스토리가 제일 깔끔하고 제 맘에 쏙 들었어요
 
첨엔 그냥 기념으로 우리 아들을 위해 남겨두자는 맘으로 제작하였지만
 
 정작 물을 받아보니 기념 그 이상으로 내부 인테리어로도 탁월하고
 
무엇보다 너무 앙증맞고 이뻐서
 
두고 두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값어치가 더 할 거 같더라구요~
 
저는 화이트블루 프레임에서 뒷배경을 그냥 없애고 깔끔하게 해달라고
 
요청해서 샘플사진이랑은 조금 다르네요 ^^
 
작업하시는 분이 아기들 살이 좀 있어야 귀엽다고 하더라구요~
 
작업할때 저희 아들이 좀 몸부림을 쳐서 미안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둘째는 한 50일경으로 해서..핑크로 다시 꼭 만들고 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