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에 첫애 손발조형물을 해주기 위해서 인터넷 폭풍검색을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아기스토리를 발견하고 손발조형물을 하고.. 시간이 흘러 2012년 둘째 아이를 낳았어요.. 우리 둘째도 똑같이 손발 조형물을 해주려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아기스토리를 검색하니깐.. 아직도 영업을 하더라고요.. 너무 기뻐서 바로 연락하고 스케쥴을 잡았어요~
 
09년도 첫애때 한 디자인이 아직도 있더라고요.. 역시 인기 디자인으로 잘 한거 같고요..
둘째 아들은 똑같은 디자인으로 파랑으로 했어요.. 탯줄을 따로 보관하기가 하기 힘들어서.. 손발 조형물에 탯줄과 사진도 같이 넣었구요..
 
아참.. 첫째때 한 조발조형물 액자 유리가 저희 부주의로 깨졌었는데..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다시 해야겠다하고 같이 맡기려고 했는데.. 유리 깨진건 무료as가 가능하다고 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유리가 깨졌을때 공기가 유입되서 변색된것도 이쁘게 다시 색도 칠해주시고.. 만족합니다.
아.. 그리고 둘째도 여기서 해서.. 둘째 아이 금액 할인도 받았어어 1만원.. ㅎㅎㅎ

4년동안이나 계속 영업하는걸로 봐서는 회사도 탄탄하고..  잘 보관해야 겠지만.. 만약 파손이 된다면..  as도 받을수 있을거 같아서 더 믿음이 가네요
 
분홍색은 첫애 09년도에 제작했구요.. 파랑색은 이번 12년도에 제작한것입니다...  너무 이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