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받자마자 따끈따끈한 후기 올려요~~^^ 

둘째이기도 하고,,,이른둥이로 태어나 시기도 애매하고 해서 손발조형물을 할까말까..고민했어요... 

그래도 이시기 지나면 하고 싶어도 못하는거고...돌까지는 첫째랑 무조건 똑같이 해주자!! 는 생각에... 

급검색하다가 아기스토리를 알게 됐어요~~~ 

첫째는 조리원에서 하기도 했고,,,,디자인이 다양하지 않아서 선택의 여지없이 엔틱스타일로 했었는데.... 

고급스럽긴하지만 좀 무거워보이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이번엔  애기방과도 어울릴수 있는 스타일을 찾고 있었거든요^^ 

아기스토리가 딱 제가 찾던 스타일이더라구여~~~ㅋㅋ 

둘째가 딸이라 핑크로 해야했으나..딸딸이 엄마임에도 블루를 엄청 좋아하는 엄마의 취향이 강하게 들어가...ㅎㅎㅎ 

편안해보이는 화이트 블루 액자를 선택!! 

탯줄을 받지못한 관계로 본뜨기 먼저하고,,,50일 사진을 찍고서...드디어 오늘 액자를 받았어요~~~~ 

제가 생각했던대로 화이트의 깨끗한 느낌과 은은한 블루 스트라이프가 깔끔하면서도 너무너무 맘에 드네요... 

화이트 액자이다보니 대부분의 애기방에 가구 화이트,블루,핑크,그린 컬러와도 매치가 잘되는거 같아요.... 

특히나 포인트로 사진추가 하길 잘했단 생각이 막 드네요...(첫애꺼랑 비교해보니 더더욱이요..) 

저희애기는 이른둥이라...태어나고서 좀 지나고 하긴했지만.... 

태어나고 2주~3주정도에 하면 더 앙증맞게 예뻤을꺼 같아요~~~^^ 

예쁜 액자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주변에 내년 출산예정 임산부들 많아요...소개 많이 할께요~~~~ㅋㅋ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