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키우느라 정신없다가 50일이 지나고 이렇게 귀엽고 앙증맞은 손발 조형물로 남겨두는게 좋겠다고 싶어서
열심히 검색한 결과 아기스토리가 작업량도 많고 첫째 했던 엄마들이 둘째도 선택한다는 말을 듣고
아기스토리에 의뢰했네요...
전화하고 방문 예약 잡고 약속된 시간에 오셔서 순식간에 손발 모형을 뜨시더군요...아기가 칭얼거리고 가만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역시 전문가는 다르더군요
약속된 기일안에 딱 맞게 잘 제작해 주셨구요
카카오스토리에 올렸더니 친구들의 반응이 뜨겁군요ㅎㅎㅎ
아기에게 좋은 선물 한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